목발 든 박경수

조태형 기자 2021. 11. 1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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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태형 기자 =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 KBO 한국시리즈’ 4차전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8대4로 승리해 한국시리즈 우승을 확정한 kt 박경수가 부축을 받으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kt 위즈는 한국시리즈 4경기를 내리 이기며 창단 후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21.11.18/뉴스1

photot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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