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 데모데이..1위는 터키 '켄다'

배민욱 2021. 11. 1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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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케이(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 시연회(데모데이)에서 켄다(Khenda)팀이 1위를 차지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중구 노보텔 앰베서더 동대문에서 '2021 케이(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 시연회를 열었다.

케이(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는 우수한 외국인 기술창업자를 발굴해 국내에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1등은 터키에서 온 켄다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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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 데모데이에서 터키 켄다팀이 1위를 차지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1.11.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2021 케이(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 시연회(데모데이)에서 켄다(Khenda)팀이 1위를 차지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중구 노보텔 앰베서더 동대문에서 '2021 케이(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 시연회를 열었다.

케이(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는 우수한 외국인 기술창업자를 발굴해 국내에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국내·외 창업전문가와 투자자들이 평가해 수상 10개팀 포함한 우수 30개팀을 선정했다.

1등은 터키에서 온 켄다팀이 차지했다. 제조공장에서 일어나는 결함을 비디오로 분석하는 플랫폼을 선보이면서 국내·외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켄타는 상금 12만 달러를 받았다.

2등은 엑스퀀트(Xquant)팀이, 3등은 스캔덤(Scanderm)팀, 4등은 테크놀로지(NDR Medical Technology)팀, 5등은 패스트퐁(Fastpong)팀이 차지했다.

이들 10개 수상팀을 포함해 상위 30개팀은 앞으로 최대 1750만원의 정착지원금을 추가 지원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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