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북핵 수석대표 전화통화..한미일 긴밀 협력 방침 확인

김호준 2021. 11.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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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일본의 북핵 수석대표가 18일 전화통화를 하고 북한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18일 NHK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健裕)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이날 30분 동안 전화통화를 했다.

성 대표와 후나코시 국장은 북한 정세와 함께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문제,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 등의 현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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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 대표(오른쪽)와 후나코시 국장(왼쪽) [NHK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미국과 일본의 북핵 수석대표가 18일 전화통화를 하고 북한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18일 NHK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健裕)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이날 30분 동안 전화통화를 했다.

성 대표와 후나코시 국장은 북한 정세와 함께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문제,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 등의 현안을 논의했다.

두 사람은 앞으로도 북한 문제와 관련해 미일, 한미일 간에 긴밀히 협력한다는 방침을 확인했다고 NHK는 덧붙였다.

ho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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