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프랑스 국적 UN 직원, 고급 호텔서 팔찌 절도해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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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참석차 한국에 입국한 프랑스 국적의 UN 직원이 고급 호텔에서 팔찌를 훔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어제(17일) 저녁 7시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고급 호텔에서 30대 여성 A씨를 절도 혐의로 임의동행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고급 호텔에 투숙하며 지하 매장에서 50만 원짜리 팔찌를 훔쳐 객실로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프랑스 국적의 UN 직원인 A씨는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그제(16일) 한국에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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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참석차 한국에 입국한 프랑스 국적의 UN 직원이 고급 호텔에서 팔찌를 훔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어제(17일) 저녁 7시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고급 호텔에서 30대 여성 A씨를 절도 혐의로 임의동행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고급 호텔에 투숙하며 지하 매장에서 50만 원짜리 팔찌를 훔쳐 객실로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프랑스 국적의 UN 직원인 A씨는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그제(16일) 한국에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자신의 범행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절도품을 회수하고 A씨의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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