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확진 응시생 96명 · 격리 128명..1교시 결시율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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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치러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에 45만 2천222명이 응시해 이 가운데 코로나19에 확진된 수험생 96명이 응시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교시 지원자 50만 7천129명 가운데 응시자 수는 45만 2천222명으로, 결시율은 10.8%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서 응시한 확진 수험생은 96명이었으며 격리자를 위한 별도시험장에서 응시한 수험생은 128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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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치러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에 45만 2천222명이 응시해 이 가운데 코로나19에 확진된 수험생 96명이 응시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교시 지원자 50만 7천129명 가운데 응시자 수는 45만 2천222명으로, 결시율은 10.8%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서 응시한 확진 수험생은 96명이었으며 격리자를 위한 별도시험장에서 응시한 수험생은 128명이었습니다.
교육부는 이번 수능에서 확진자를 위한 병원과 생활치료센터 31곳과 자가격리자를 위한 별도시험장 112곳을 마련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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