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직전 1주간 일 평균 학생 330명 확진..역대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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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직전 1주 동안 코로나19 학생 확진자가 하루 평균 330명꼴로 발생했습니다.
교육부 자료를 보면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유치원과 초·중·고 학생은 2천312명으로 하루 평균 330.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직전 주(4∼10일) 하루 평균 334.1명보다는 소폭 감소했지만, 주간 단위로는 역대 3번째로 많았습니다.
최근 1주간 교직원 확진자는 하루 평균 22.1명꼴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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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직전 1주 동안 코로나19 학생 확진자가 하루 평균 330명꼴로 발생했습니다.
교육부 자료를 보면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유치원과 초·중·고 학생은 2천312명으로 하루 평균 330.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직전 주(4∼10일) 하루 평균 334.1명보다는 소폭 감소했지만, 주간 단위로는 역대 3번째로 많았습니다.
최근 1주간 교직원 확진자는 하루 평균 22.1명꼴로 나왔습니다.
오늘(18일) 오전 10시 기준 전국 2만 447개교 가운데 82.7%인 1만 6천 912개교가 등교수업을 했고 3천 443개교는 수능 시험으로 재량휴업 등을 했습니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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