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살' 알베스, "예전보다 머리카락 없지만 투지, 열망은 그대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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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로 복귀한 다니 알베스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에 이어 또 한 명의 전설이 바르셀로나로 돌아왔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1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알베스가 올 시즌 잔여 기간 동안 1군에 합류한다. 다음 주부터 훈련에 참여할 수 있지만 1월 전까지는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고 공식 발표했다.
최근 사비 감독을 선임한 바르셀로나는 풍부한 경험을 갖춘 구단 레전드를 복귀시키며 천군만마를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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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바르셀로나로 복귀한 다니 알베스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에 이어 또 한 명의 전설이 바르셀로나로 돌아왔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1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알베스가 올 시즌 잔여 기간 동안 1군에 합류한다. 다음 주부터 훈련에 참여할 수 있지만 1월 전까지는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고 공식 발표했다.
알베스는 세계 최고의 오른쪽 수비수 중 한 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2008년부터 바르셀로나의 핵심 수비수로 뛰며 2번의 트레블을 포함해 20개가 넘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알베스는 바르셀로나에서 통산 391경기 23골 10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친 알베스는 8년 동행을 마무리했다.
이후 유벤투스, 파리 생제르맹(PSG) 등에서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한 알베스는 2019년 브라질 상파울루에 입단했다. 하지만 구단 내부적인 문제 등이 겹치면서 결국 지난 9월 팀을 떠난 상태였다. 최근 사비 감독을 선임한 바르셀로나는 풍부한 경험을 갖춘 구단 레전드를 복귀시키며 천군만마를 얻게 됐다.
특히 알베스의 복귀 배경에는 사비 감독의 요청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개인 SNS를 통해 "사비 감독은 젊은 선수들을 이끌 존재가 필요했기 때문에 알베스의 복귀를 원했다. 다음 시즌까지 계약을 연장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런 가운데 알베스가 베테랑다운 발언을 남겼다. 그는 바르셀로나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성공하고자 하는 열망과 투지는 변하지 않는다. 내 머리카락은 예전만큼 많지 않지만 욕망은 여전히 강하다. 나는 바르셀로나의 역사와 색깔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장 안팎에서 이 팀에 기여하고 싶다. 나는 우승하기 위해 태어났다. 이곳에서 경기에 뛰고 내 자리를 위해 싸울 것이다. 지금까지 우측 수비수로 뛰었고, 나에게 가장 익숙한 포지션이다. 하지만 다른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난 스스로에게 한계를 두지 않는다"고 포부를 전했다.
사진=바르셀로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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