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경규' 정준하 "전화번호부 3200명, 유일하게 안 친한 연예인은 이경규"

임서현 2021. 11. 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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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준하가 전화번호부에 저장된 3200명의 인맥을 자랑하며 유일하게 안 친한 연예인을 이경규로 꼽았다.

지난 17일 카카오TV 유튜브에 웹예능 '찐경규'의 새 영상 '연예계 마당발 정준하가 유일하게 안 친한 연예인은 이경규?!'이 공개됐다.

이경규는 "내 휴대폰에는 정준하 전화번호가 있다. 그런데 어떻게 서로 전화를 한 통화도 안 했을 수가 있지"라며 정준하와의 어색한 관계에 머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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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준하가 전화번호부에 저장된 3200명의 인맥을 자랑하며 유일하게 안 친한 연예인을 이경규로 꼽았다.

지난 17일 카카오TV 유튜브에 웹예능 '찐경규'의 새 영상 '연예계 마당발 정준하가 유일하게 안 친한 연예인은 이경규?!'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개그맨 이경규는 정준하가 운영하는 식당을 찾아 대화를 나눴다.

이경규는 "정준하랑 나랑 일대일로 술 먹는 것은 처음이다"고 말했다. 정준하는 "일대일도 아니고 아예 이경규 형과 술 먹는 것이 처음이다"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아니다. 포장마차 비슷한 곳에서 가수 신지와 함께 먹었다"라고 했지만 정준하는 기억하지 못하는 표정을 지었다.

이경규는 "그때 마시고 10년 만에 마시는 것 같다. 내 생각에 정준하가 유재석 라인을 너무 오래 타고 있어서 나랑 친해지지 못했다"라며 정준하와의 어색함에 대한 원인을 짚었다.

이경규가 "당시 무한도전 멤버 6명끼리 똘똘 뭉쳐 다녔다. 그래서 누가 끼어들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정준하는 "그건 아니다. 나는 딱 형님(이경규)과만 안 친하다"라며 농담 삼아 반박했다.

이경규가 "전화번호에 한 3000명 있나"고 묻자 정준하는 "3200명 정도 있다. 그런데 형님(이경규) 전화번호 있나 모르겠다"며 갑자기 이경규의 번호를 찾았다.

이경규는 "내 휴대폰에는 정준하 전화번호가 있다. 그런데 어떻게 서로 전화를 한 통화도 안 했을 수가 있지"라며 정준하와의 어색한 관계에 머쓱해했다.

이경규는 "정준하가 인맥이 대단하다. 배우는 누구랑 친한가"라고 물었고 정준하는 "술도 같이 먹고 이야기 많이 나누는 친구는 배우 김희선이다. 또 권상우, 송승헌, 박서준도 자주 봤다"라며 남다른 배우 인맥을 자랑했다.

또 정준하는 "BTS(방탄소년단)도 내 가게에 왔다. 여기서 BTS 멤버 뷔와 친해졌다"고 어마어마한 인맥을 밝히는가 하면 "운동선수와도 친하다. 야구선수 이승엽, 이대호, 오승환과 친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준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임서현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유튜브 '찐경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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