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4인, 'SBS D포럼' 참석..대진표 완성 뒤 첫 한자리

한세현 기자 2021. 11. 1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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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4명이 오늘(18일)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입니다.

이들 대선 후보 4명은 오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리는 'SBS D포럼 2021'에 자리합니다.

이들은 '5천만의 소리, 지휘자를 찾습니다'를 주제로 열리는 'SBS D포럼'에서 청년 계층화와 지역 불균형, 기후 위기, 전환적 공정성장론 등에 대한 해법을 발표하고, 관련 공약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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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4명이 오늘(18일)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입니다.

이들 대선 후보 4명은 오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리는 'SBS D포럼 2021'에 자리합니다.

이들은 '5천만의 소리, 지휘자를 찾습니다'를 주제로 열리는 'SBS D포럼'에서 청년 계층화와 지역 불균형, 기후 위기, 전환적 공정성장론 등에 대한 해법을 발표하고, 관련 공약도 소개합니다.

이들은 앞서 지난 9일, 전국여성대회에 나란히 참석하기로 돼 있었지만, 이 후보가 아내의 낙상 사고로 불참하면서 모두 만나진 못했습니다.

또 이 후보와 윤 후보, 심 후보는 지난 10일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글로벌 인재포럼 2021'에서 만났지만, 당시에는 안 후보가 불참했습니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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