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 몰던 10대..가전제품 매장 유리 뚫고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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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렌터카를 몰던 10대가 가전제품 매장 안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충남 홍성의 한 가전제품 매장입니다.
지난 16일 새벽, 홍성군의 한 회전교차로에서 승용차 한 대가 가전제품 매장으로 돌진한 건데요, 10대 여성 운전자가 렌터카를 빌려 친구와 함께 타고 가다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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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렌터카를 몰던 10대가 가전제품 매장 안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충남 홍성의 한 가전제품 매장입니다. 차량 한 대가 1층 매장 유리를 뚫고 들어갔습니다.
매장 안에 있던 고가의 안마의자, 공기청정기 등이 산산조각 난 채 나뒹굴고 있고, 사고를 낸 차량 역시 범퍼와 바퀴 등이 심하게 훼손됐습니다.
지난 16일 새벽, 홍성군의 한 회전교차로에서 승용차 한 대가 가전제품 매장으로 돌진한 건데요, 10대 여성 운전자가 렌터카를 빌려 친구와 함께 타고 가다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행히 매장이 문을 닫은 시간이라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는데요, 경찰은 회전교차로에서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 현장을 찍은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공유되면서 '여대생의 음주운전'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운전자가 음주나 무면허로 운전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해당 사고로 부서진 매장 외벽과 가전제품들은 모두 보험 처리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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