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효진 20득점..현대건설 개막 9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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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도로공사를 꺾고 개막전부터 파죽의 9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국가대표 센터 양효진이 20득점으로 펄펄 날았습니다.
양효진은 경기 초반 연속 서브 에이스로 분위기를 이끌었고, 수비에서도 도로공사 켈시의 강타를 막아내며 1세트에만 10득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20점을 퍼부은 양효진을 앞세워 현대건설이 도로공사를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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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도로공사를 꺾고 개막전부터 파죽의 9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국가대표 센터 양효진이 20득점으로 펄펄 날았습니다.
현대건설의 연승 비결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몸을 날리는 수비와 살려낸 공을 득점으로 연결하는 조직력이 돋보였습니다.
양효진은 경기 초반 연속 서브 에이스로 분위기를 이끌었고, 수비에서도 도로공사 켈시의 강타를 막아내며 1세트에만 10득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20점을 퍼부은 양효진을 앞세워 현대건설이 도로공사를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야스민은 17점, 고예림과 정지윤은 각각 7점씩 보탰습니다.
개막 후 9경기 전승 행진을 이어간 현대건설은 팀 최다 연승인 10연승에 1승만 남겼습니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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