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정숙 "직업은 무속인, 인간관계에 대한 어려움 多"

박상후 기자 2021. 11. 17.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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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에서 정숙이 자신의 직업을 공개했다.

정숙은 신청 계기에 대해 "프로그램 말미에 지원자 모집이 뜨더라. 저 같은 경우에 새로운 남자를 만나기 어렵다. 사실 제 직업은 무속인이다. 본격적으로 신병이 온 건 어릴 적이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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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나는 SOLO'에서 정숙이 자신의 직업을 공개했다.

17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NQQ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녀 6인, 솔로남 6인으로 구성된 4기가 충남 태안에서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솔로나라' 4번지를 꾸리고 새로운 로맨스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숙은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그는 영호가 직접 에스코트를 해줬지만, 긴 다리로 가서 직접 자신의 이름표를 떼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영호는 옆에서 박수만 치다 컴백하게 됐다.

정숙은 신청 계기에 대해 "프로그램 말미에 지원자 모집이 뜨더라. 저 같은 경우에 새로운 남자를 만나기 어렵다. 사실 제 직업은 무속인이다. 본격적으로 신병이 온 건 어릴 적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더 이상 거부하기가 힘들었던 상황이다. 집안에 무속인과 관련된 인연이 없다. 그러다 보니 인간관계에 대한 어려움이 있었다. 진지한 만남을 위해 직업을 오픈하면 상대방의 태도가 달라지더라"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플러스·NQQ '나는 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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