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반지 낀 윤계상 "결혼 3개월차, 너무 행복..안정감 생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퀴즈' 윤계상이 결혼한 지 3개월 차가 된 새 신랑의 심경을 전했다.
MC 조세호는 윤계상의 손을 바라보며 "실례지만 혹시 결혼 반지냐"고 물었다.
결혼한 지 3개월 차인 윤계상에게 결혼 전과 후 달라진 점이 있냐고 묻자 그는 "너무너무 행복하다. 안정감이 생겼다"며 "흔들리지 않는 땅에 뿌리를 내린 기분이다. 아쉬운 건 별로 없다"고 답하며 신혼 생활의 행복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퀴즈' 윤계상이 결혼한 지 3개월 차가 된 새 신랑의 심경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배우 윤계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계상은 지난 8월 혼인신고를 했다며 코로나19 때문에 예식은 아직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MC 조세호는 윤계상의 손을 바라보며 "실례지만 혹시 결혼 반지냐"고 물었다. 윤계상은 "맞다"고 답하며 수줍게 손을 만지작거렸다. 이에 MC 유재석은 "계상이가 결혼을 했구나. 연락도 자주 하고 친하게 지냈었다"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조세호가 "오늘 아내분의 반응은 어땠냐"고 묻자 윤계상은 "아침에 샌드위치 하나를 만들어 주면서 응원해 줬다. 아내가 '유퀴즈' 되게 팬이다.'진짜? 오빠가 거기 나가?' 하더라"며 화답했다.
결혼한 지 3개월 차인 윤계상에게 결혼 전과 후 달라진 점이 있냐고 묻자 그는 "너무너무 행복하다. 안정감이 생겼다"며 "흔들리지 않는 땅에 뿌리를 내린 기분이다. 아쉬운 건 별로 없다"고 답하며 신혼 생활의 행복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계상은 지난 8월 5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신동엽이 100억 준다하고 약속 안지켜" 괴롭힘 사건, 알고보니 - 머니투데이
- 이정재, 좌 ♥임세령-우 이미경…두 여성 재벌 사이서 '활짝' - 머니투데이
- 커플매니저도 포기한 30대女 "강남권 집있는 대기업男" 고집해 - 머니투데이
- 美 여성 보컬, 공연 중 남성 관객 얼굴에 소변…"역겹다" 질타 - 머니투데이
- 디카프리오, 이정재와 투샷 비하인드..."'배우들 어딨냐'며 흥분" - 머니투데이
- "5만원에 남편 성매매업소 출입 확인"…억대 수익 올린 '유흥탐정'의 최후는 - 머니투데이
- 소길댁에서 '60억' 평창댁으로…이효리·이상순, 11년만에 서울생활 - 머니투데이
- 33평보다 비싼 24평…같은 아파트 단지인데 가격 역전된 이유 - 머니투데이
- "명장 모셔놓고 칼질 셔틀만" 흑백요리사, '명장·명인' 폄하 논란 - 머니투데이
- 일본항공 "외국 관광객 국내선 무료 제공"…한국인은 제외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