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알파치노 옆 가슴선 드러낸 파격 패션..타투 '눈길'

마아라 기자 2021. 11. 17.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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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레이디 가가가 파격적인 노출 패션을 선보였다.

16일(현지시각) 레이디 가가는 미국 뉴욕 링컨 센터에서 열린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북미 기준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에 출연한다.

구찌 가문의 실화를 다룬 이 영화에서 레이디 가가는 1995년 구찌 후계자 마우리치오 구찌를 청부 살해한 전 부인 파트리시아 레지아니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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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우스 오브 디올' 뉴욕 프리미어 행사 참석한 가수 겸 배우 레이디 가가
가수 겸 배우 레이디 가가, 배우 알 파치노/사진=AFPForum=뉴스1

가수 겸 배우 레이디 가가가 파격적인 노출 패션을 선보였다.

16일(현지시각) 레이디 가가는 미국 뉴욕 링컨 센터에서 열린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레이디 가가는 '아르마니 프리베'의 커스텀 벨벳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 레이디 가가는 시스루 도트 원단이 가슴선을 드러내는 아찔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착용하고 파격적인 패션을 뽐냈다.

가수 겸 배우 레이디 가가 /사진=아르마니 공식 인스타그램

레이디 가가는 짙은 레드립과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해 관능미를 발산했다. 여기에 오드리 헵번을 연상케 하는 금발의 짧은 앞머리와 올림 머리로 우아함을 더했다.

레이디 가가는 영화에 함께 출연한 배우 알 파치노에게 다정히 포옹을 하며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레이디 가가의 등에 가득한 타투가 눈길을 끈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북미 기준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에 출연한다. 구찌 가문의 실화를 다룬 이 영화에서 레이디 가가는 1995년 구찌 후계자 마우리치오 구찌를 청부 살해한 전 부인 파트리시아 레지아니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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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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