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슨+김낙현=60점' 한국가스공사, 오리온 꺾고 공동 4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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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연고지 이전 10년 만에 대구실내체육관을 다시 찾은 고양 오리온을 제압했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오리온에 88대 79로 이겼습니다.
2연승을 달린 한국가스공사는 공동 5위에서 오리온과 공동 4위(8승 7패)로 올라섰습니다.
한때 대구를 연고지로 뒀던 오리온은 2011년 경기도 고양으로 연고를 옮긴 뒤 10년 만에 치른 대구 경기에서 패배의 쓴 맛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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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연고지 이전 10년 만에 대구실내체육관을 다시 찾은 고양 오리온을 제압했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오리온에 88대 79로 이겼습니다.
2연승을 달린 한국가스공사는 공동 5위에서 오리온과 공동 4위(8승 7패)로 올라섰습니다.
오리온은 3연패에 빠졌습니다.
한때 대구를 연고지로 뒀던 오리온은 2011년 경기도 고양으로 연고를 옮긴 뒤 10년 만에 치른 대구 경기에서 패배의 쓴 맛을 봤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니콜슨이 37득점에 리바운드 21개를 잡아내는 괴력을 선보였고 김낙현은 23득점 어시스트 7개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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