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 고장..운행 중단됐다 1시간 20분 만에 복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의 운행이 당고개역에서 중단됐다가 1시간 20분 만에 재개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오늘(17일) 오후 3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에서 열차에 고장으로 인해 일부 구간 운행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회차하던 열차의 전차선 연결 장치가 고장 나 운행이 중단됐다"며 "지하철 이용에 불편을 드려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의 운행이 당고개역에서 중단됐다가 1시간 20분 만에 재개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오늘(17일) 오후 3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에서 열차에 고장으로 인해 일부 구간 운행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당고개↔한성대입구 구간의 4호선 열차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고장 직후 서울교통공사 측은 현장대응팀을 구성해 복구 작업을 진행했고, 1시간 20여 분만에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회차하던 열차의 전차선 연결 장치가 고장 나 운행이 중단됐다"며 "지하철 이용에 불편을 드려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정재♥임세령, 미국서 또 포착…팔짱은 CJ 이미경 부회장과
- “전 부총리가 성폭행” 폭로 후…中 테니스 스타 '행방불명'
- 취객이 도로에 던진 것…20대 청년 끝내 숨지게 했다
- “마라탕 먹다 씹던 껌 나왔다” 묻자, 식당 주인이 한 말
- “잠수로 몸 눌려” “묶인 채 용변”…장애 선수 폭행 파문
- 컵에 담긴 연기 마시면 끝?…'흡입형 백신' 공개한 중국
- 음란행위하던 스토커…경찰 “다음에 만나면 사과한대요”
- 폰 돌려준 택시기사에 사례하자 “그렇게 살지 마라” 왜?
- 8차선 도로 중앙분리대 밑 기어서 무단횡단한 할머니
- 한밤중 해변 도로 '불꽃 질주'…타이어 없이 달린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