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배터리 공급사 中 CATL, 한국에 지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공급업체인 중국 CATL이 현대자동차에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공급을 위해 한국 지사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시나파이낸스 등 중국 매체들은 CATL이 일본, 독일, 미국, 프랑스에 이어 다섯 번째 해외 지사를 한국에 설립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기술 전문 매체 IT즈자는 CATL 한국 지사에 지사장 1명과 직원 2명이 있으며 업무 진행 상황에 따라 직원이 더 늘 것이라면서 현대차에 LFP 배터리를 공급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베이징=정지우 특파원】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공급업체인 중국 CATL이 현대자동차에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공급을 위해 한국 지사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시나파이낸스 등 중국 매체들은 CATL이 일본, 독일, 미국, 프랑스에 이어 다섯 번째 해외 지사를 한국에 설립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기술 전문 매체 IT즈자는 CATL 한국 지사에 지사장 1명과 직원 2명이 있으며 업무 진행 상황에 따라 직원이 더 늘 것이라면서 현대차에 LFP 배터리를 공급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현대차는 올해 2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 3차 물량에 배터리를 공급할 업체로 CATL와 SK이노베이션을 선정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지윤, 이성과 美여행" 주장도…진흙탕 싸움된 이혼 소송(종합)
- 청첩장 돌렸는데 후배와 동침한 여친, 결혼 거부…사 준 명품백은 모르쇠
- 여성 BJ 성관계 중 질식사 시킨 남성, 오늘 선고…징역 30년 구형
- '이혼' 함소원, 前남편과 동거→시어머니와 쇼핑까지
- 조혜련 "다이어트 비디오 95만장…지석진 말 듣고 부동산 투자 실패"
- 77일만에 밝혀진 '봉화 농약 사건' 범인 ..마지막에 숨진 '사망자' 였다
- 김정민, 전남친과 10억 소송 후 근황 "6년 넘게 쉬었는데…"
- '키스하면 죽는 희귀병' 걸린 25세女..남친 위해 3가지 해결책 마련했다 [헬스톡]
- "아내 차에서 男 삼각팬티가" 격분한 남편, 블박 뺐다가 "고소당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휴무없이 한달 1000만원 벌어요"…'태사자' 김형준이 밝힌 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