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디즈니랜드, 관람객 코로나 확진에 하루 휴장

정준형 기자 2021. 11. 1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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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디즈니랜드가 관람객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오늘(17일) 하루 휴장했습니다.

홍콩 디즈니랜드는 성명을 통해 지난 14일 디즈니랜드를 찾은 관람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직원과 공연팀의 검사를 위해 오늘 휴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디즈니랜드는 이어 "관람객과 공연팀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철저한 소독과 방역작업을 이어가겠다"면서 상근 직원 94%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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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디즈니랜드가 관람객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오늘(17일) 하루 휴장했습니다.

홍콩 디즈니랜드는 성명을 통해 지난 14일 디즈니랜드를 찾은 관람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직원과 공연팀의 검사를 위해 오늘 휴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디즈니랜드는 이어 "관람객과 공연팀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철저한 소독과 방역작업을 이어가겠다"면서 상근 직원 94%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31일엔 중국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갑작스럽게 입장을 중지하고 이미 입장한 관람객들은 출구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하기도 했습니다.

이로 인해 당시 현장에 있던 관람객 3만4천여명이 밖으로 나가지 못한 채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고 밤 늦도록 긴 줄을 서야만 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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