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낮 13도' 온화..수능일, 중부지방 약한 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망의 수능을 하루 앞두고 있습니다.
오늘(17일) 아침까지만 해도 날씨가 다소 쌀쌀한 편이었는데요, 앞으로 서울 낮 기온 13도까지 오르며 어제와 비슷하겠고 내일은 15도로 오늘보다도 온화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13도, 대전이 14도, 부산은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말까지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일요일에 비가 내리면서 다시 또 추워지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망의 수능을 하루 앞두고 있습니다.
오늘(17일) 아침까지만 해도 날씨가 다소 쌀쌀한 편이었는데요, 앞으로 서울 낮 기온 13도까지 오르며 어제와 비슷하겠고 내일은 15도로 오늘보다도 온화하겠습니다.
올해 입시한파는 따로 없겠습니다.
다만 중부지방에는 비 예보가 들어 있습니다.
양은 5mm 안팎으로 매우 적은 편이라서 크게 지장을 주지는 않겠지만 수험장 가시는 길 참고해 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위성 영상입니다. 하늘이 맑게 트여 있고요, 안개도 대부분 사라졌습니다.
오늘 점차 하늘의 구름양만 늘 것으로 예보 나와 있습니다.
동해안 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어서 각종 화재 사고도 조심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13도, 대전이 14도, 부산은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말까지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일요일에 비가 내리면서 다시 또 추워지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정재♥임세령, 미국서 또 포착…팔짱은 CJ 이미경 부회장과
- 음란행위하던 스토커…경찰 “다음에 만나면 사과한대요”
- 8차선 도로 중앙분리대 밑 기어서 무단횡단한 할머니
- 폰 돌려준 택시기사에 사례하자 “그렇게 살지 마라” 왜?
- 한밤중 해변 도로 '불꽃 질주'…타이어 없이 달린 자동차
- 李 “노력 믿는다” 尹 “실력 보여주자” 수험생 응원 메시지
- 이라크 원정서 터진 '시원한 3골'…손흥민 A매치 30호골
- “환자, 일단 눕히기”…일찍 퇴원하면 “썩은 고기”
- 층간소음에 이사 갈 집 본 날…흉기 휘두른 윗집
- '변호사비 대납 의혹' 압수수색…수임 내역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