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다주택자 232만 명..1년 새 3만 6천 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기준 총 주택 수는 1천852만 6천 호로 1년 전보다 39만 9천 호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개인이 소유한 주택 수는 1천600만 호 정도로 주택을 소유한 개인은 1천470만 명 정도 됩니다.
2채 이상 보유한 사람은 232만 명으로 1년 사이 3만 6천 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의 집값과 전셋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매물 품귀현상마저 가속화하면서 '탈서울' 행렬이 수년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제 365]
지난해 기준 총 주택 수는 1천852만 6천 호로 1년 전보다 39만 9천 호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개인이 소유한 주택 수는 1천600만 호 정도로 주택을 소유한 개인은 1천470만 명 정도 됩니다.
2채 이상 보유한 사람은 232만 명으로 1년 사이 3만 6천 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서울의 집값과 전셋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매물 품귀현상마저 가속화하면서 '탈서울' 행렬이 수년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국가통계포털의 국내 인구이동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341만 4천여 명의 서울시민이 다른 지역으로 이주했습니다.
특히 20~30대의 비중은 전체의 26%를 차지했는데, 구체적으로는 30대 비중이 가장 높았고 그다음으로는 20대, 40대, 50대 순으로 많았습니다.
---
'구글갑질방지법'으로 불리는 한국의 개정 전기통신사업법이 앱마켓 생태계 불공정행위를 바로잡으려는 세계 각국 정부들에 귀중한 선례가 됐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어제(16일) 열린 '글로벌 앱 생태계 공정화를 위한 국제세미나'에서 메간 디무지오 미국 앱공정성연대 사무총장은 "한국의 입법을 통해 다른 정부도 세계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정책적 솔루션을 찾을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월부터 국내에서 시행 중인 이 법은 앱마켓 사업자가 모바일 콘텐츠 제공 사업자에게 특정 결제방식을 강제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입니다.
---
대상 종가집이 김치 다큐멘터리 '김치 유니버스'의 마지막 영상인 '세계화편'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세계가 주목하는 김치'라는 타이틀로 코로나19 이후 건강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김치의 글로벌한 활약상을 담았습니다.
한지연 기자jy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정재♥임세령, 미국서 또 포착…팔짱은 CJ 이미경 부회장과
- 음란행위하던 스토커…경찰 “다음에 만나면 사과한대요”
- 8차선 도로 중앙분리대 밑 기어서 무단횡단한 할머니
- 폰 돌려준 택시기사에 사례하자 “그렇게 살지 마라” 왜?
- 한밤중 해변 도로 '불꽃 질주'…타이어 없이 달린 자동차
- 李 “노력 믿는다” 尹 “실력 보여주자” 수험생 응원 메시지
- 이라크 원정서 터진 '시원한 3골'…손흥민 A매치 30호골
- “환자, 일단 눕히기”…일찍 퇴원하면 “썩은 고기”
- 층간소음에 이사 갈 집 본 날…흉기 휘두른 윗집
- '변호사비 대납 의혹' 압수수색…수임 내역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