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팔라우 외교장관회의..'트래블 버블' 단계적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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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사이판, 싱가포르에 이어 팔라우와도 '트래블 버블' 즉 여행안전권역을 단계적으로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트래블 버블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음성판정을 받은 사람에 한해 격리 없이 양국을 오갈 수 있는 항공여행 정상화 조치를 뜻합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사이판과 싱가포르에 대해서만 트래블 버블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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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사이판, 싱가포르에 이어 팔라우와도 '트래블 버블' 즉 여행안전권역을 단계적으로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오늘(16일) 팔라우의 구스타브 아이타로 국무장관, 엔기나이베라스 마트엘 인적자원·문화·관광·개발부 장관과 화상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이런 내용을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트래블 버블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음성판정을 받은 사람에 한해 격리 없이 양국을 오갈 수 있는 항공여행 정상화 조치를 뜻합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사이판과 싱가포르에 대해서만 트래블 버블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양국 방역 당국 등은 앞으로 세부사항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사진=팔라우태평양항공 페이스북 캡처, 연합뉴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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