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아침저녁 큰 일교차..농작물 냉해 피해 주의

2021. 11. 1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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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7일)은 일교차가 더욱 크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2도, 용인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고요, 낮 기온은 전국이 15도 안팎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내일도 아침에는 내륙에 안개 끼는 곳이 있겠고요, 내일 대기질은 대체로 무난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낮아지면서 서울과 대전이 2도에서 출발하겠고 낮 기온은 서울이 1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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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7일)은 일교차가 더욱 크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2도, 용인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고요, 낮 기온은 전국이 15도 안팎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이 때문에 일부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도 있는 만큼 농작물 냉해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한편 모레 수능일에는 남부지방은 날이 맑겠지만 중부지방은 흐리고 수도권과 영서, 충청 북부에는 비도 조금 오겠습니다.

양은 많지 않겠고요,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동해안으로는 엿새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만큼 불씨 관리 더욱더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아침에는 내륙에 안개 끼는 곳이 있겠고요, 내일 대기질은 대체로 무난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낮아지면서 서울과 대전이 2도에서 출발하겠고 낮 기온은 서울이 1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당분간은 대체로 온화하다가 일요일에 전국에 비가 내린 뒤 월요일부터는 급격히 추워지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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