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한 달째' 황의조 길어지는 부상 공백, 주말 메스전도 결장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벤투호 핵심 공격수 황의조(29·지롱댕 보르도)가 A매치 데이 이후에도 돌아오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카르팡티에 기자는 "일요일 메스 원정은 매우 중요한 경기다. 현재 플레이오프권인 18위에 머물러있다. 블라디미르 페트코비치 감독은 주초 국가대표에 차출된 베누 코스틸, 주니오르 오나나, 알버스 엘리스 등 없이 훈련을 소화했다. 이수프 시소코는 지난 9월 중순부터 재활 중이다. 또한 다시 한번 팀 내 최다득점자인 황의조 없이 경기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황의조 상태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벤투호 핵심 공격수 황의조(29·지롱댕 보르도)가 A매치 데이 이후에도 돌아오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보르도 소식을 주로 전하는 클레망 카르팡티에 기자는 16일 지역지 '지롱댕 4에버'를 통해 주말 메스전을 앞둔 보르도 선수단 상태를 전했다.
카르팡티에 기자는 "일요일 메스 원정은 매우 중요한 경기다. 현재 플레이오프권인 18위에 머물러있다. 블라디미르 페트코비치 감독은 주초 국가대표에 차출된 베누 코스틸, 주니오르 오나나, 알버스 엘리스 등 없이 훈련을 소화했다. 이수프 시소코는 지난 9월 중순부터 재활 중이다. 또한 다시 한번 팀 내 최다득점자인 황의조 없이 경기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황의조 상태를 전했다.
황의조는 지난달 17일 낭트전에서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득점한 뒤 발목 부상을 당했다. 예상보다 빠르게 복귀해 경기 출전을 준비하던 지난달 말 이번엔 햄스트링을 다쳤다. 프랑스 매체 레키프는 2~3주 결장을 예상했다. 보르도는 A매치 데이 즈음에는 돌아올 것으로 기대를 했겠지만, 카르팡티에 기자의 정보에 의하면 당장 복귀가 어렵다. 그러는 사이 황의조의 결장기간이 한 달째가 됐다.
대표팀은 황의조 대체자로 조규성(김천 상무) 김건희(수원 삼성)를 발탁해 아랍에미리트, 이라크와의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5~6차전에 나섰다. 아랍에미리트전에선 조규성이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출전했고, 팀은 황희찬(울버햄턴)의 선제결승골로 1대0 신승을 거뒀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상수 친형, 10개월째 실종→"김민희와 불륜 인정 전 이상 행동"
- 배우 제니, 충격 근황..지하 터널서 노숙자로
- 박한별, '제주 핫플 카페 사장'의 근황..선캡 쓰고 열일 중 "어설픔 자체로 매력"
- 가수 쥰, 20대女와 불륜+낙태종용→활동중단
- 파격 시스루 신민아, 아무것도 안 없나?..적나라한 노출
- 실물보면 더 놀란다는 김혜수, 공원서 포착된 '압도적인 몸매 라인'
- '안현모와 이혼' 라이머 심경고백 "남몰래 오열...'왜 헤어졌나' 기억…
- [SC리뷰] 로버트 할리, 마약+암투병 지켜준 아내에 이혼선언 "나 없어…
- [인터뷰②] 구혜선 "카이스트 대학원 생활? 판타지 컸다, 1등은 어려울…
- [종합] 전현무, '어마어마한 자산 수준' 얼마나 부자길래.."적금 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