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시진핑 바이든 첫 정상회담, 'G2 갈등 완화' 서로 강조하며 시작

심우섭 기자 2021. 11. 1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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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첫 정상회담의 막이 올랐습니다.

화상으로 진행되는 회담은 미국 시간 15일 오후 7시 45분, 중국시간으로 16일 오전 8시 45분쯤 시작됐습니다.

이번 회담은 지난 1월 바이든 대통령 취임 후 10개월 만에 열리는 것으로 두 정상은 그동안 두 차례 통화를 했지만, 화상으로나마 양자 회담을 위해 얼굴을 맞댄 것은 이날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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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첫 정상회담의 막이 올랐습니다. 화상으로 진행되는 회담은 미국 시간 15일 오후 7시 45분, 중국시간으로 16일 오전 8시 45분쯤 시작됐습니다. 이번 회담은 지난 1월 바이든 대통령 취임 후 10개월 만에 열리는 것으로 두 정상은 그동안 두 차례 통화를 했지만, 화상으로나마 양자 회담을 위해 얼굴을 맞댄 것은 이날이 처음입니다. 무역·대만·인권 문제를 놓고 격돌하면서도 'G2' 갈등 완화의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구성 : 심우섭, 편집 : 박승연)

심우섭 기자shimm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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