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여전히 지단에게 감독직 구애 중..지단은 "큰 관심없어"

서정환 2021. 11. 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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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여전히 지네딘 지단에게 감독직을 구애하고 있다.

특히 맨유가 맨체스터 더비에서 0-2 완패를 당하며 올레 군나 솔샤르 감독의 경질설이 대두되고 있다.

맨유가 후임 감독으로 지단 감독에게 구애를 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16일 "맨유가 지단에게 지속적으로 감독직을 권하고 있다. 하지만 지단은 큰 관심이 없다. 지단은 프랑스 국가대표팀에 더 관심이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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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여전히 지네딘 지단에게 감독직을 구애하고 있다.

맨유는 승점 17점으로 리그 6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맨유가 맨체스터 더비에서 0-2 완패를 당하며 올레 군나 솔샤르 감독의 경질설이 대두되고 있다. 맨유가 후임 감독으로 지단 감독에게 구애를 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16일 “맨유가 지단에게 지속적으로 감독직을 권하고 있다. 하지만 지단은 큰 관심이 없다. 지단은 프랑스 국가대표팀에 더 관심이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맨유는 국가대표 휴식기를 마치고 오는 21일 왓포드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핵심선수들은 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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