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e러닝 세계화 정보 사업 해외진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교육청은 최근 이러닝 세계화 사업 정보화 교류 협력중인 과테말라공화국 선도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정보화 연수성과 공유를 위한 실시간 웨비나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과테말라 선도교사들에게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해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연수 콘텐츠 이해 증진 및 수업 현장의 적용 사례 등을 공유하는 등의 연수를 진행했다.
과테말라 교원 정보화 연수를 위한 교육콘텐츠는 경북 초등 이러닝세계화교사단(LEAD)교사 10명이 제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교육청은 최근 이러닝 세계화 사업 정보화 교류 협력중인 과테말라공화국 선도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정보화 연수성과 공유를 위한 실시간 웨비나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과테말라 선도교사들에게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해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연수 콘텐츠 이해 증진 및 수업 현장의 적용 사례 등을 공유하는 등의 연수를 진행했다.
국가간 상호 원격교육 환경에서의 효율적인 연수 방법을 공유하고, 과테말라 학교 원격 교육 사례를 발표하는 등 글로벌 지식 격차 해소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과테말라 교원 정보화 연수를 위한 교육콘텐츠는 경북 초등 이러닝세계화교사단(LEAD)교사 10명이 제작했다.
교육콘텐츠는 총 10차시로서 경북교육청 원격수업 우수사례, 원격수업을 위한 Zoom활용, Paddlets 활용, Kahoot 활용, 구글 클래스룸 수업 만들기를 통해 학생을 초대하고 기본과제를 제시하며 과제 채점을 하는 등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원격 온라인 맞춤형 콘텐츠이다.
임종식 경북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인한 새로운 교육환경 변화에 잘 적응하고 교육콘텐츠를 개발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지난 2006년부터 과테말라공화국에 정보화 지원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과테말라 교육부와 2023년 12월말까지 정보화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재체결했다.
권정식 기자 kwonjs57@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방도 놓치는 이재명... 윤석열과 지지율 자꾸 벌어진다
- 양원경 "이혼 통보받고 자존심 상해 도장 찍어... 사죄했지만 결국 이혼"
- "엄마 때문에 재수했다"...수능날 스타들은 어땠을까
- "왕비를 죽였다" 명성황후 암살 日 외교관 서한 발견
- '소속사 악몽' 유재석은 카카오엔터에 왜 투자했을까
- 정철이 이재명 돕겠다는 이유는 "윤석열보다 품질 앞서"
- 36년 전 방화동 조산원서 출산… "딸이 엄마를 찾습니다"
- "분교 아닙니다" 고민정 SNS에 경희대생 발끈한 이유
- '2027년 73세' 홍준표 "나이는 숫자 불과" 대권 재도전 시사
- "이재명, 후보 교체가 순리" vs "윤석열, 감옥 갈 준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