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2021 하반기 HME 학력평가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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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은 2021년 HME 학력평가를 전국에서 약 4만 명의 학생들이 응시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천재교육 관계자는 "이번 HME학력평가는 국어 학력평가가 새로이 개최되는 만큼 기대가 컸는데, 많은 학부모님, 선생님들의 응원과 격려 그리고 많은 학생의 참여 덕분에 성황리 종료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2003년 첫 시행 이래 약 203만 명이 누적 응시한 HME 학력평가는 매년 6월, 11월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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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천재교육은 2021년 HME 학력평가를 전국에서 약 4만 명의 학생들이 응시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HME 학력평가는 올해 상반기부터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오프라인 평가에서는 학생들이 철저한 방역 관리 하에 안전하게 응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는 것이 천재교육 측의 설명이다.
지난 11월 13일 진행된 HME 국어, 수학 학력평가는 교과서 기본 과정 점검은 물론, 심화 과정 수준의 문제를 통해 국어, 수학 과목에 대한 학습 의욕을 고취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올해 처음 신설된 국어 과목은 교과 학습에 대한 성취도를 확인하고 어휘력, 독해력 등의 종합적인 국어 능력 신장을 목표로 삼았으며, 수학은 현재 실력을 파악하고 앞으로의 학습 방향과 학습 난이도를 조절해가며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시험 이후에는 전국구/지역구/학년별 교과목에 대한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분석 자료집이 배포되어 문항별 정답률과 점수 분포 등 응시자의 부족한 점을 면밀하게 파악할 수 있게 했다.
한편 2003년 첫 시행 이래 약 203만 명이 누적 응시한 HME 학력평가는 매년 6월, 11월에 개최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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