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하나의 중국' 일관..타이완 독립 지지 안 해"
정혜경 기자 2021. 11. 16. 14:24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이 '하나의 중국' 정책을 일관적으로 지지했고 타이완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중국 관영 중앙TV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화상 정상회담에서 이같이 말하고 "타이완해협과 지역의 평화와 안정 유지를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혜경 기자choic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삼겹살도 못 굽냐”…아파트서 벌어진 '층간 냄새' 논쟁
- “왕비 시해, 생각보다 간단” 을미사변 日 외교관 추정 편지 발견
- 아빠가 껴안아 딸 살렸다…경비행기 추락에 11세 혼자 생존
- 치과 들어온 무장강도들 '단번에 제압한' 환자의 정체
- 팝핀현준, 2억 람보르기니 슈퍼카에 장난스러운 '굴욕'
- '땅속의 다이아몬드' 화이트 트러플, 낙찰된 가격 보니
- “학생들, 흡연 안돼” 지적에 난동…경찰 왔는데도 행패
- 경찰, 이재명 부인 김혜경 씨 취재하던 기자들에 '스토킹 경고'
- 맘카페서 연락처 보고 “코로나 대출받으세요” 사기극
- 초등생 만들기 작품 '짓밟은' 교사…이뿐만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