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경기 양평·경남 거제 산불 가해자 모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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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경기 양평과 경남 거제에서 발생한 산불 가해자를 모두 검거했다고 16일 밝혔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776-1일원과 경상남도 거제시 아주동 산65-1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가해자를 붙잡았다.
산림당국은 산불 두 건 모두 가을철 건조한 날씨에 산림 인접지에서 불씨 취급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신속한 출동으로 현장에서 산불가해자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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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도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은 경기 양평과 경남 거제에서 발생한 산불 가해자를 모두 검거했다고 16일 밝혔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776-1일원과 경상남도 거제시 아주동 산65-1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가해자를 붙잡았다.
산림당국은 산불 두 건 모두 가을철 건조한 날씨에 산림 인접지에서 불씨 취급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신속한 출동으로 현장에서 산불가해자를 검거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현장조사를 통해 피해면적을 확정하고 산불가해자에 대한 사법처리 조치를 할 계획이다.
경기 양평 산불 원인은 주택 아궁이 불씨 취급 부주의이며, 피해면적은 0.02ha다.
경남 거제 산불 원인은 산업현장 불씨 취급 부주의로 피해면적은 0.01ha다.
산림 및 소방당국은 산불진화자원을 긴급 투입해 두곳의 산불을 진화를 했다.
pcs42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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