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카타르월드컵! 각 대륙별 예선 상황 정리!

이건 2021. 11. 16.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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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카타르월드컵 개막이 1년 남았다.

현재 각 지역별 예선전이 한창이다.

현재는 2차 예선이 진행 중이다.

각조 1위팀은 3차예선에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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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2022년 카타르월드컵 개막이 1년 남았다. 현재 각 지역별 예선전이 한창이다. 최다 출전 대륙인 유럽이 조별리그를 마쳐가는 가운데 다른 대륙들도 윤곽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어떤 상황인지 짚어보자

▶유럽 조1위 한 자리 그리고 플레이오프

유럽은 10개조로 나뉘어 열전을 펼치고 있다. 9개팀이 조1위를 확정하며 본선에 직행했다. 16일 열리는 경기에서 G조 1위만 결정되면 된다. 현재 G조는 네덜란드, 노르웨이, 터키가 경쟁 중이다.

16일 경기가 끝나면 플레이오프 체제로 돌입한다. 10개조의 조2위 10개팀과 유럽네이션스리그 상위 2개팀이 플레이오프로 나간다. 총 12개 팀이다. 4팀씩 3개조로 나뉜다. 단판 승부인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치른다. 결승전에서 승리하는 3개팀이 월드컵에 나가게 된다. 녹록치 않은 경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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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브라질 확정 남은 팀들은

남미 예선은 10개국이 홈앤드어웨이로 풀리그를 치른다. 상위 4개팀은 본선에 직행한다. 5위 팀은 대륙간 플레이오프로 나간다. 현재 브라질이 본선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지었다. 남아있는 6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4위 안에 들었다. 그 뒤를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칠레 등이 쫓고 있는 모양새다.

▶아프리카는 2차 예선 진행 중

아프리카에서는 총 5개팀이 본선에 오른다. 현재는 2차 예선이 진행 중이다. 4개팀 씩 10개조로 나뉘어 경기를 펼치고 있다. E~J까지 6개 조는 경기를 끝냈다. 16일 A~D조가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각조 1위팀은 3차예선에 올라간다. 10개팀을 놓고 대진추첨을 하게 된다. 맞붙어야 할 두 팀이 홈앤드어웨이를 펼친다. 승리하는 팀이 본선에 오른다.

▶북중미, 8개팀 중 3개 직행

북중미는 3차 예선을 치르고 있다. 권역 내에 팀들간의 수준차이가 크다. 때문에 FIFA랭킹을 통해 상위 5개팀은 3차 예선에 직행했다. 그리고 2차예선까지 치르고 살아남은 3개팀이 3차 예선에 합류했다. 총 8개팀이 풀리그를 치른다. 팀당 14경기를 소화해야 한다. 현재 7경기를 했다. 사우이 3개팀이 월드컵 본선에 직행한다. 4위 팀은 대륙간 플레이오프 행이다.

▶오세아니아, 아직 시작도 못했다

오세아니아의 경우에는 코로나 19 판데믹에 직격탄을 맞았다. 아직 예선 일정을 시작하지 못했다. 계속 미뤘다. 결국 현실적으로 시간이 부족해졌다. 오세아니아 축구연맹(OFC)는 국제축구연맹(FIFA)에 내년 3월 카타르에서 예선을 치르겠다고 제안했다. 11개팀이 각각 5개, 6개로 나눠 경기를 치른다. 각조 1,2위팀 총 4개팀이 최종예선으로 향한다.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을 차지한 한 팀이 대륙간 플레이오프로 향한다.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아시아 반환점 돌았다

아시아는 최종예선을 치르고 있다. 총 12개팀이 2개조로 나뉘어 경기를 치르고 있다. 반환점을 돌았다. 각 조 1,2위는 본선에 직행한다. 각 조 3위는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승리팀은 대륙간 플레이오프로 향한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현재 A조 2위를 달리고 있다. 3위 레바논과의 승점차는 6점이다. 월드컵 본선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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