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만에 토트넘과 결별' 누누, EPL 복귀 희망..에이전트는 프랑스 무대 눈길

반진혁 기자 2021. 11. 16. 1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를 염원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 은 16일(한국시간) "누누는 EPL로의 빠른 복귀를 간절하게 원하는 중이다"고 전했다.

4개월 만에 토트넘과 결별한 누누는 EPL 복귀를 염원하는 중이다.

하지만, 누누의 에이전트는 토트넘에서의 실패가 생각보다 파장이 크다는 판단을 내렸는지 프랑스 무대가 더 부임 가능성이 크다는 생각을 갖고 노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를 염원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6일(한국시간) "누누는 EPL로의 빠른 복귀를 간절하게 원하는 중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누누의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는 EPL보다 프랑스 무대가 더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누누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 홋스퍼의 지휘봉을 잡았다. 울버햄튼에서 보여줬던 끈끈한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가 많았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달랐다. 누누 체제의 토트넘은 기대 이하의 내용과 결과를 보여주면서 경질설이 고개를 들었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0-3으로 무기력하게 완패하면서 누누의 경질설은 탄력을 받았다.

결국, 토트넘은 반전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누누를 경질한 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선임했다.

4개월 만에 토트넘과 결별한 누누는 EPL 복귀를 염원하는 중이다.

하지만, 누누의 에이전트는 토트넘에서의 실패가 생각보다 파장이 크다는 판단을 내렸는지 프랑스 무대가 더 부임 가능성이 크다는 생각을 갖고 노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sports@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