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드 아닌가?' 수비수 어깨 깨물고도 멀쩡, 즐라탄 비매너 논란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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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퇴장감인데.'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스웨덴)가 비신사적 행위에도 레드카드를 받지 않았다.
영국 언론 미러는 '이브라히모비치가 아스필리쿠에타를 노골적으로 들이 받았다. 아스필리쿠에타는 고통스러운 듯 쓰러졌다. 하지만 이브라히모비치는 레드카드에서 벗어났다. 이 사태는 비디오 판독(VAR)을 시행하지 않아 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브라히모비치의 연기는 통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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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즉시 퇴장감인데….'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스웨덴)가 비신사적 행위에도 레드카드를 받지 않았다.
스웨덴은 15일(한국시각)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2022년 카타르월드컵 유럽예선 B조 8차전에서 0대1로 패했다.
경기 전 스페인(승점 16)과 스웨덴(승점 15)은 승점 1점을 사이에 두고 나란히 1~2위를 달리고 있었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는 달라질 수 있었다. 승리의 여신은 스페인을 향해 웃었다. 스페인이 경기 종료 전 알바로 모라타의 결승골을 앞세워 승리를 챙겼다.
문제는 비매너 행위였다. 이브라히모비치는 경기 중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의 어깨를 깨무는 황당한 행동을 했다.
영국 언론 미러는 '이브라히모비치가 아스필리쿠에타를 노골적으로 들이 받았다. 아스필리쿠에타는 고통스러운 듯 쓰러졌다. 하지만 이브라히모비치는 레드카드에서 벗어났다. 이 사태는 비디오 판독(VAR)을 시행하지 않아 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브라히모비치의 연기는 통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브라히모비치는 앞서 13장의 레드카드를 받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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