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디저트' 크로플, 스낵과자로 나온다

연희진 기자 2021. 11. 1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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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과는 국내 최초로 크로플의 맛과 모양을 살린 스낵과자 '크로플'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크로플은 지난해부터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디저트 메뉴다.

크라운제과는 최신 젊은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 국내 최초 크로플 스낵 개발에 나섰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들의 입맛에 맞춰 고급스러움과 트렌디함을 살린 크로플 스낵을 출시했다"며 "제과업계 최초 맛인 만큼 새로운 제과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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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과의 신제품 '크로플'./사진제공=크라운제과
크라운제과는 국내 최초로 크로플의 맛과 모양을 살린 스낵과자 '크로플'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크로플은 지난해부터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디저트 메뉴다. 크로와상의 진한 버터 풍미, 와플의 바삭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최근에는 일본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으며 대표적인 K-디저트로 자리 잡고 있다.

크라운제과는 최신 젊은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 국내 최초 크로플 스낵 개발에 나섰다. 달콤한 캐러멜로 겉면을 코팅하고 그 위에 짭짤한 솔트 버터를 더했다.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프랑스산 최고급 버터를 사용해 진한 버터의 맛과 향을 살렸다. 원조 모양을 그대로 따라 만든 것도 특징이다. 와플 기계로 꾹 누른 듯한 격자무늬를 살리고 버터와 캐러멜을 촘촘하게 입혔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들의 입맛에 맞춰 고급스러움과 트렌디함을 살린 크로플 스낵을 출시했다”며 “제과업계 최초 맛인 만큼 새로운 제과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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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진 기자 toy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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