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첫 정상회담 시작..타이완 · 기후변화 등 논의
김영아 기자 2021. 11. 16. 1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방금 화상 정상회담을 시작했습니다.
회담에서는 미중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는 타이완 문제를 비롯해 불공정 경쟁과 기후변화 등의 현안들이 폭넓게 논의될 예정입니다.
회담을 앞두고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에 대한 미국의 우려를 시 주석에게 직접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도 국가 이익을 지키기 위해 대결을 피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어서 회담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방금 화상 정상회담을 시작했습니다.
회담에서는 미중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는 타이완 문제를 비롯해 불공정 경쟁과 기후변화 등의 현안들이 폭넓게 논의될 예정입니다.
회담을 앞두고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에 대한 미국의 우려를 시 주석에게 직접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도 국가 이익을 지키기 위해 대결을 피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어서 회담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삼겹살도 못 굽냐”…아파트서 벌어진 '층간 냄새' 논쟁
- 치과 들어온 무장강도들 '단번에 제압한' 환자의 정체
- 경찰, 이재명 부인 김혜경 씨 취재하던 기자들에 '스토킹 경고'
- “사진관 홍보한다더니”…보디프로필, 헬스클럽에 넘겨
- “학생들, 흡연 안돼” 지적에 난동…경찰 왔는데도 행패
- 중국에선 대학생 1만 명 격리…방역요원이 반려견 도살
- “다 내쫓고 쑥대밭”…담배 나무라자 들이닥친 중학생들
- 초등생 만들기 작품 '짓밟은' 교사…이뿐만이 아니었다
- 차 들이받고 “문신 보이며 협박”…구급차도 들이받았다
- '스트레스 사망'이라더니…“공군 부사관 성추행 은폐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