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2,125명..위중증 495명 '역대 최다'

김덕현 기자 2021. 11. 1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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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15일) 2천125명 나와서 일주일 연속 2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 15명을 제외한 2천110명이 국내 감염 환자입니다.

현재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495명으로 전날보다 24명 늘었는데, 사흘 만에 다시 역대 최다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사망자는 22명 늘어서 지금까지 3천137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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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15일) 2천125명 나와서 일주일 연속 2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 15명을 제외한 2천110명이 국내 감염 환자입니다.

수도권에서 1천623명, 비수도권에서 487명 발생했습니다.

현재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495명으로 전날보다 24명 늘었는데, 사흘 만에 다시 역대 최다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사망자는 22명 늘어서 지금까지 3천137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인구 대비 81.8%, 접종 완료율은 78.3%입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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