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서 '음주 추돌' 사고..2명 사망
정윤식 기자 2021. 11. 16.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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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5일)밤 9시 50분쯤 전남 광양시 황금동 근처 도로에서 승용차가 1톤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에 타고 있던 60대 남성 2명이 숨졌고, 승용차에 타고 있던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승용차를 몰던 40대 운전자는 면허정지 수준의 음주상태였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를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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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5일)밤 9시 50분쯤 전남 광양시 황금동 근처 도로에서 승용차가 1톤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에 타고 있던 60대 남성 2명이 숨졌고, 승용차에 타고 있던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승용차를 몰던 40대 운전자는 면허정지 수준의 음주상태였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를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윤식 기자jy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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