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만 여명작전 주역' 청해부대 최영함 출항

KNN 2021. 11. 1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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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에게 피랍된 선원 전원을 구출한 아덴만 여명작전의 주역, 해군 청해부대 36진 최영함이 해군 부산작전기지에서 환송식을 갖고 출항했습니다.

청해부대 36진은 최영함 승조원을 비롯해 특수전 장병으로 구성된 검문검색대 등 300여 명으로 꾸려졌고, 오는 2022년 6월까지 아덴만 해역에서 선박호송 작전 등의 임무를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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