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우먼 파이터' 아이키,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

배정훈 기자 2021. 11. 1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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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따뜻한 리더십과 창의적인 댄스를 선보인 아이키가 고척돔 마운드에 오릅니다.

KBO는 "오늘 오후 6시 30분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2차전 시작을 알리는 시구의 주인공은 최근 가장 주목받는 댄서 아이키"라고 밝혔습니다.

아이키는 '댄스 열풍'을 일으키며 화제 속에 종영한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준우승팀인 'HOOK'의 리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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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따뜻한 리더십과 창의적인 댄스를 선보인 아이키가 고척돔 마운드에 오릅니다.

KBO는 "오늘 오후 6시 30분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2차전 시작을 알리는 시구의 주인공은 최근 가장 주목받는 댄서 아이키"라고 밝혔습니다.

아이키는 '댄스 열풍'을 일으키며 화제 속에 종영한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준우승팀인 'HOOK'의 리더입니다.

첼리스트 심준호는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애국가를 연주합니다.

2010년 쥬네스 뮤지컬 국제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이자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우승한 심준호는 이후 여러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는 등 강렬하고 거침없는 연주로 국내 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습니다.

(사진=아이키 인스타그램 캡처,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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