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분 카드 캐시백 810만 명이 평균 4만 8천 원 받는다

유영규 기자 2021. 11. 1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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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소비지원금 사업에 참여한 국민 1천509만 명 가운데 810만 명이 10월분 카드 사용액에 따라서 평균 4만 8천 원씩 캐시백을 받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전체 참여자의 55%인 810만 명이 1인당 평균 4만 8천 원씩을 받는다면서, 15일 0시부터 전담 카드사로 캐시백을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0월분 캐시백 지급액은 총 3천875억 원으로, 전체 예산 7천억 원의 약 55.4%를 첫 달에 소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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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소비지원금 사업에 참여한 국민 1천509만 명 가운데 810만 명이 10월분 카드 사용액에 따라서 평균 4만 8천 원씩 캐시백을 받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전체 참여자의 55%인 810만 명이 1인당 평균 4만 8천 원씩을 받는다면서, 15일 0시부터 전담 카드사로 캐시백을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급 대상자 중 169만 명은 월 지급 한도인 10만 원을 돌려받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0월분 캐시백 지급액은 총 3천875억 원으로, 전체 예산 7천억 원의 약 55.4%를 첫 달에 소진했습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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