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DB, 메이튼 대체로 NBA 출신 오브라이언트 영입

이정찬 기자 2021. 11. 1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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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원주 DB가 부상으로 전치 8주 진단을 받은 얀테 메이튼을 대신해 조니 오브라이언트를 영입합니다.

메이튼은 지난 7일 고양 오리온과 경기 중 발을 다쳐 이후 경기에 뛰지 못했고, DB의 하락세로 이어졌습니다.

골밑 요원인 오브라이언트는 2014년 미국프로농구(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36순위로 밀워키 벅스에 지명됐으며 2017-2018시즌까지 밀워키, 덴버 너기츠, 샬럿 호니츠에서 NBA 정규리그 147경기에 뛴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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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원주 DB가 부상으로 전치 8주 진단을 받은 얀테 메이튼을 대신해 조니 오브라이언트를 영입합니다.

메이튼은 지난 7일 고양 오리온과 경기 중 발을 다쳐 이후 경기에 뛰지 못했고, DB의 하락세로 이어졌습니다.

골밑 요원인 오브라이언트는 2014년 미국프로농구(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36순위로 밀워키 벅스에 지명됐으며 2017-2018시즌까지 밀워키, 덴버 너기츠, 샬럿 호니츠에서 NBA 정규리그 147경기에 뛴 선수입니다.

NBA 정규리그 평균 성적은 3.5점에 2.4리바운드입니다.

이후 이스라엘, 러시아, 세르비아, 터키 등 유럽 리그에서 활약했습니다.

오브라이언트는 이르면 27일 서울 삼성과 경기부터 뛸 예정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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