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780-9010, 너도 받았어?"..이 번호로 전화한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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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에게 전화를 받았다는 후기가 잇따르고 있다.
발신번호는 02-780-9010으로 전화를 받으면 "안녕하십니까 허경영 대통령 후보입니다"라는 소갯말과 함께 투표를 독려하는 허 후보의 육성 녹음이 흘러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제가 되자 허 후보는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기사를 공유한 뒤 "허경영 전화 받았죠? 투표권은 국민의 소중한 권리입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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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에게 전화를 받았다는 후기가 잇따르고 있다.
15일 온라인상에는 '주말에 허 후보로부터 전화를 받았다'는 인증 글이 쏟아졌다.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허경영 전화'가 오르기도 했다.
발신번호는 02-780-9010으로 전화를 받으면 "안녕하십니까 허경영 대통령 후보입니다"라는 소갯말과 함께 투표를 독려하는 허 후보의 육성 녹음이 흘러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화를 받은 이들은 "나도 받았다" "이게 허 후보 전화였냐" "바로 연락처 저장했다" "받고 웃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내 번호 어디서 수집한 거냐" "난 투표권도 없는데" "받지마라" 라며 불쾌감을 호소하고 있다. 현재 해당 발신번호는 스팸 전화로 여러차례 신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화제가 되자 허 후보는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기사를 공유한 뒤 "허경영 전화 받았죠? 투표권은 국민의 소중한 권리입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누리꾼은 이 글에도 수신 전화 캡처 사진을 댓글로 달며 '허경영 전화' 인증 놀이를 하고 있다.
'허경영 전화'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허 후보는 지난해 4월 총선을 앞두고도 투표 독려 전화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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