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5∼11세 코로나19 백신 접종 최종 승인

김경희 기자 2021. 11. 15.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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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5∼11세 아동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승인했다고 일간 하레츠 등 현지 언론이 현지시간 14일 보도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 백신 자문위원회는 지난 10일 전문가 투표를 통해 5∼11세 접종 권고를 결정했습니다.

대국민 접종에 화이자 백신을 사용하는 이스라엘은 미국과 마찬가지로 5∼11세 아동의 1회 접종량을 성인의 3분의 1 수준인 10 마이크로그램으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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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5∼11세 아동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승인했다고 일간 하레츠 등 현지 언론이 현지시간 14일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최종 승인 소식을 전하면서 며칠 내로 접종 개시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스라엘 백신 자문위원회는 지난 10일 전문가 투표를 통해 5∼11세 접종 권고를 결정했습니다.

대국민 접종에 화이자 백신을 사용하는 이스라엘은 미국과 마찬가지로 5∼11세 아동의 1회 접종량을 성인의 3분의 1 수준인 10 마이크로그램으로 정했습니다.

1회차와 2회차 접종 간격은 오는 17일 열리는 백신 자문위원회 회의에서 결정할 예정입니다.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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