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대한항공, 우리카드 꺾고 6위에서 2위로 도약

서대원 기자 2021. 11. 1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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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이 우리카드를 꺾고 6위에서 단숨에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대한항공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원정경기에서 홈팀 우리카드를 3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시즌 첫 연승을 기록하며 4승 4패, 승점 13이 된 대한항공은 순위를 6위에서 2위로 4계단이나 끌어올렸고, 선두 한국전력(5승 2패.

시즌 전 '우승 후보'로 꼽혔던 우리카드는 2승 6패, 최하위로 부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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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이 우리카드를 꺾고 6위에서 단숨에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대한항공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원정경기에서 홈팀 우리카드를 3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링컨이 16점, 임동혁이 14점을 올리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시즌 첫 연승을 기록하며 4승 4패, 승점 13이 된 대한항공은 순위를 6위에서 2위로 4계단이나 끌어올렸고, 선두 한국전력(5승 2패. 승점 15)을 2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시즌 전 '우승 후보'로 꼽혔던 우리카드는 2승 6패, 최하위로 부진을 이어갔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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