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아시아양궁연맹 회장 5연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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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아시아양궁연맹(WAA) 회장에 5번 연속으로 선임됐습니다.
회장 5연임은 아시아양궁연맹 역사상 처음으로, 정 회장은 2025년까지 임기가 연장됐습니다.
2005년 처음 WAA 회장에 선임된 정 회장은 16년 동안 아시아 양궁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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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아시아양궁연맹(WAA) 회장에 5번 연속으로 선임됐습니다.
대한양궁협회 회장이기도 한 정의선 회장은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열린 WAA 총회에서 참가 회원국 28개국 가운데 26개국으로부터 지지를 얻어 회장직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회장 5연임은 아시아양궁연맹 역사상 처음으로, 정 회장은 2025년까지 임기가 연장됐습니다.
2005년 처음 WAA 회장에 선임된 정 회장은 16년 동안 아시아 양궁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회원국을 대상으로 장비 지원, 순회 지도자 파견, 코치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발전 프로그램을 진행해 회원국들로부터 꾸준히 지지를 받아왔습니다.
정 회장은 "아시아양궁연맹 회장으로서 새로 선임된 임원들과 함께 아시아 양궁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아시아 각국의 지속적인 양궁 발전과 저변 확대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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