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 닭갈비집 앞 창고서 시작된 불..1명 연기 흡입

신정은 기자 2021. 11. 1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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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전 6시 5분쯤, 서울 광진구 화양동의 한 닭갈비 음식점의 외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 5분 만에 꺼졌지만, 옆 건물 지하에 있던 50살 여성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불로 해당 창고가 모두 불에 탔고, 주차된 차량 3대와 실외기, 집기류 등이 일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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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 광진소방서 제공)


오늘(14일) 오전 6시 5분쯤, 서울 광진구 화양동의 한 닭갈비 음식점의 외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 5분 만에 꺼졌지만, 옆 건물 지하에 있던 50살 여성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불로 해당 창고가 모두 불에 탔고, 주차된 차량 3대와 실외기, 집기류 등이 일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정은 기자silv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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