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명소'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올해도 안 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가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서울광장 야외 스케이트장을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대부분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아이들이 스케이트장을 주로 찾는데다가, 확진자가 한 명이라도 나오면 문을 닫아야 해서, 고심 끝에 올겨울에도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말연시가 찾아왔음을 알리는 서울 시내 '겨울 명소'로 자리 잡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매년 크리스마스 전인 12월 20일 전후에 개장해서 이듬해 2월 초까지 운영돼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서울광장 야외 스케이트장을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대부분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아이들이 스케이트장을 주로 찾는데다가, 확진자가 한 명이라도 나오면 문을 닫아야 해서, 고심 끝에 올겨울에도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말연시가 찾아왔음을 알리는 서울 시내 '겨울 명소'로 자리 잡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매년 크리스마스 전인 12월 20일 전후에 개장해서 이듬해 2월 초까지 운영돼왔습니다.
조성원 기자wonni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시를 노래한 가수 이동원 별세…'향수'로 큰 인기
- 코로나 끝난 듯 대환장 파티 시작한 인도 근황
- 목 계속 그렇게 내밀고 계시면 버섯증후군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 '그알' 대구 청테이프 살인사건…전문가, “두 가지 감정 공존하는 범행, 공범 있을 가능성 높아
- 손흥민 “혹사 아니고 특혜…힘들 땐 지성이형 찾아요”
- '100m 1분 2초'가 금메달? “100대 중엔 제일 빨라~”
- 이제는 백신 부작용과 마주할 시간
- 뒷바퀴 바람 빠진 채 위험 질주…잡고 보니 마약사범
- 수십조 예산 투입됐는데…미 정부 빼고 특허 신청한 모더나
- 카메라 앞에서만 속도 줄이기? 이제 '이렇게' 단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