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발전 단계적 감축 합의..내년 온실가스 목표 다시 점검

박원경 기자 2021. 11. 1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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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이 기후위기에 대응해서 석탄발전을 단계적으로 감축하고, 선진국은 2025년까지 기후기금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구온도 상승폭을 1.5도 이내로 제한하기 위해, 내년 각국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다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약에서는 탄소저감장치가 없는 석탄 발전을 단계적으로 감축하고, 비효율적인 화석연료 보조금을 단계적으로 중단하기 위한 노력을 가속하겠다는 문구가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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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이 기후위기에 대응해서 석탄발전을 단계적으로 감축하고, 선진국은 2025년까지 기후기금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구온도 상승폭을 1.5도 이내로 제한하기 위해, 내년 각국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다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최된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약 200개 참가국은 '글래스고 기후 조약'을 채택했습니다.

이번 조약에서는 탄소저감장치가 없는 석탄 발전을 단계적으로 감축하고, 비효율적인 화석연료 보조금을 단계적으로 중단하기 위한 노력을 가속하겠다는 문구가 들어갔습니다.  

박원경 기자seagu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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