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부산 · 울산 · 경남 순회 3일차..대우조선소·KAI 방문

강민우 기자 2021. 11. 14. 0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2박 3일 동안 이어오고 있는 이른바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부산·울산·경남 일정을 오늘(14일) 마무리합니다.

그제 울산 지역과 어제 부산과 마산 등 지역을 찾은 이재명 후보는 오늘은 거제 대우조선소를 찾는 것으로 3일 차 일정을 시작합니다.

이후 경남 거창으로 이동, 거창적십자병원을 찾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거리에서 거창 군민들을 만나는 것으로 첫 '매타버스' 전국순회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2박 3일 동안 이어오고 있는 이른바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부산·울산·경남 일정을 오늘(14일) 마무리합니다.

그제 울산 지역과 어제 부산과 마산 등 지역을 찾은 이재명 후보는 오늘은 거제 대우조선소를 찾는 것으로 3일 차 일정을 시작합니다.

이 후보는 거제 대우조선소를 찾아 노조·시민대책위원회를 만나고, 이어서 경영진과의 타운홀 미팅을 진행합니다.

노조 측은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 인수합병 철회를 정부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이 후보는 최근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발사를 이끌었던 한국항공우주산업(KAI)를 찾아 'MZ 세대' 연구원들과 'MㅏZㅏ요' 토크를 진행합니다.

이후 경남 거창으로 이동, 거창적십자병원을 찾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거리에서 거창 군민들을 만나는 것으로 첫 '매타버스' 전국순회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