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만료 앞둔 맨유 선수, 이적 0순위는 오로지 유벤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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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핵심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좋았던 기억만 있던 유벤투스만 바라보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올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종료될 포그바가 재계약 하지 않으면 차기 행선지 1순위는 유벤투스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6년 여름 맨유 유니폼을 입은 포그바의 계약은 올 시즌 종료된다.
맨유와 포그바 측 모두 재계약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지만,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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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핵심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좋았던 기억만 있던 유벤투스만 바라보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올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종료될 포그바가 재계약 하지 않으면 차기 행선지 1순위는 유벤투스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6년 여름 맨유 유니폼을 입은 포그바의 계약은 올 시즌 종료된다. 맨유와 포그바 측 모두 재계약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지만,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포그바는 지난 5년 동안 맨유에서 편안한 생활만 이어지지 않았다. 전임 감독들과 불화설은 물론 부상까지 겹치며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시즌을 기점으로 기대만큼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맨유에 남을 이유가 많이 없다.
유벤투스는 포그바를 이전처럼 다시 무료로 데려올 기회를 잡았다. 계약 만료 선수는 오는 2022년 1월부터 사전접촉을 할 수 있다. 포그바 역시 유벤투스에서 좋은 기억만 있기에 선택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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