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플라스틱 제조 공장서 불..건물 5개동 소실

보도국 2021. 11. 13. 17:4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3일) 오전 6시 20분쯤 경북 경주시의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20대와 인력 10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약 1시간 30분 만에 큰불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번 불로 인해 해당 공장의 건물 5개 동이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에서는 직원 6명이 일하고 있었지만, 신속히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재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